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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방송 사업자 뭉친다

최종수정 2008.09.29 09:42 기사입력 2008.09.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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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준비위원회’ 결성
준비위원장에 윤종록 KT 부사장 선출···10월 설립


윤종록 (가칭) 한국디지터리디어산업협회 준비위원장(KT 부사장)
인터넷TV(IPTV)의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본융합 미디어 시대를 위한 통신·방송 사업자간 협력 방안을 도출할 민간단체가 다음달 설립된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칭) 준비위원회는 지난 26일 첫 회의를 열어 윤종록 KT부사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윤종록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방송과 통신 분야의 정부 기구는 통합 체제로 출발했으나 시장 현실은 아직 화학적 융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방송과 통신 융합 시대를 열어간다는 사명감으로 협회 창립 준비 작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어 21세기 본격적인 방통 융합 시대를 맞아 방송인과 통신인이 힘을 합해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 구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강철희 고려대 교수(IPTV 포럼 대표)도 “앞으로 창립될 협회가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주도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수용자의 편익에 봉사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는 10월 중순 협회 창립대회를 열어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협회장에는 방송과 통신계를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인물 가운데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 서비스 사업권을 획득한 통신 3사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 EBS 담당 임원과, 솔루션·세톱박스·인터넷 포탈 등 업계 대표 기업 임원과 학계 등 첨단 미디어 산업 전체를 대표하는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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