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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왕자' 박현빈, '황제' 남진과 '조우'

최종수정 2008.09.29 12:23 기사입력 2008.09.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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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박현빈이 선배 가수 남진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현빈은 지난 26일 서울 국방부 잔디광장에서 열린 건군 60주년 기념 KBS1 '열린음악회'에 선배 가수 남진과 함께 출연, 팬들에게 특별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두 사람은 검정과 백색의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불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남진과 박현빈이 공식무대에서 서로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합동 공연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 공연장의 분위기도 한껏 달아올랐다.

이날 공연에서 박현빈이 남진의 노래 '나야 나'를 부르자 이에 남진은 후배 박현빈의 노래 '샤방샤방'을 부르며 세대를 뛰어 넘은 선후배간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남진은 '샤방샤방'을 부를 때 안무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옛 명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는 평가.

박현빈은 "남진 선배님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무대에서 함께 올라 노래를 같이 부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너무 영광스러운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로트 황제'남진과 '트로트 왕자' 박현빈의 특별한 만남은 내달 5일에 방송되는 '열린 음악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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