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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직원 절반, "업무역량 평가 불만족"

최종수정 2008.09.29 08:28 기사입력 2008.09.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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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종사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업무역량 평가 결과에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대표 김화수)는 지식포털 비즈몬과 국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평가 시스템 만족도'에 대해 실시한 결과 59.3%가 업무역량 평가 결과에 불만족스러워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그러나 업무역량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평가 재심의 요청을 하지 않은 사람은 95.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69.2%가 '재심의를 해도 나아질 것이 없어서'라고 답했으며 16.0%는 '재심의 요청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암묵적 압박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중소기업 재직 직장인들 중 64.7%가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업무역량 평가가 '주관적으로 부정확하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 55.8%의 응답자가 '체계적인 평가 시스템이 없어서'라고 답했으며 이어 23.9%는 '객관적 성과보다 상사와 친분 등에 의해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 HR사업본부 김정철 본부장은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업무역량 평가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으면 많은 직장인들이 본인이 받은 결과에 대해 수긍하지 못하고 불만을 품게 되는 경우가 있다"며 "기업은 직원들과 평가기준,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개인의 결과에 불만족할 시 절차에 따라 재심의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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