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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 ‘심각’

최종수정 2008.09.29 07:50 기사입력 2008.09.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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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50% 이상 중상…41% 횡단보도 내 발생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사고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은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분석, 지난해 스쿨존에서 350건의 사고로 375명의 어린이가 다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 가운데 사망 9명, 중상 182명 등 중상이상의 사상자가 51.5%에 이르러 스쿨존에서의 사고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가 난 경우 144건으로 41.1%를 차지했고 숨진 9명의 어린이 중 3명(33.3%)은 횡단보도를 건너다 당한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는 2006년보다 발생건수는 5.4%(332건), 부상자는 8%(347명), 중상 이상자는 8.9%(169명) 늘었고 사망자는 같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0건에 사망 2명, 중상 2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가 51건에 사망 2명, 중상 24명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은 2006년 6건에서 지난해 30건으로 5배 불었고 인명피해 역시 7명에서 20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이 의원은 “스클존 내 횡단보도에서의 사고가 전체의 41.1%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운전자들의 부주의가 얼마나 심각한 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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