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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9월 IFO 기업신뢰지수 92.9..3년來 최저

최종수정 2008.09.24 17:16 기사입력 2008.09.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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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 연구소가 7000명의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독일의 9월 기업신뢰지수가 92.9를 기록, 전월 기록인 94.8 보다 낮아졌다고 24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전망 까지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기업신뢰지수는 3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앞서 발표된 독일의 2·4분기 GDP 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0.5% 감소, 2003년 1분기 이후 5년만에 분기 기준으로 가장 가파른 후퇴 양상을 보여줬다. 여기에 미국 금융위기로 월가 투자은행들이 잇달아 무너지면서 독일 경제는 회복의 엄두를 못내고 있다.

지난달 기업신뢰지수가 발표됐을 당시 독일 바이에리쉐 란데스방크의 앤드레스 스피어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신뢰지수는 앞으로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경제는 지금 경기 후퇴의 리스크를 안고 침체되고 있다"고 전망했었다.

독일 투자펀드사인 데카뱅크(DekaBank)의 앤드류어스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경제성장 둔화라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며 기업신뢰지수가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 위기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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