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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1/2 얇은 DSLR 공개

최종수정 2008.09.24 10:17 기사입력 2008.09.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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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카메라보다 두께가 1/2 얇은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가 공개됐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일본 올림푸스 본사가 23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포토키나 2008’에 참가해 현재 개발 중인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규격’ 시제품(사진)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림푸스가 지난 8월5일 파나소닉과 공동으로 발표한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규격’을 적용한 첫 번째 제품으로, 렌즈가 결합되는 부분인 마운트와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지 센서까지의 거리를 50% 줄여 기존 DSLR보다 두께가 1/2 정도 얇다.

크기는 줄어들지만 DSLR 카메라의 우수한 화질과 표현능력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점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은 새로운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올림푸스코리아측은 "렌즈 결합부인 마운트가 현재보다 6mm 작아질 예정이지만 기존에 판매 중인 올림푸스의 ‘포서드 시스템 규격’ 교환 렌즈군은 전용 어탭터를 장착하면 100% 호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포토키나 2008에서 2009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중급 기종 DSLR 카메라의 외형과 일부 사양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급기종은 ‘E-520’과 ’E-3’의 중간에 위치하는 것으로, E-3의 뛰어난 AF 성능과 회전형 LCD등 장점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 AF 시스템은 E-3의 '풀 트윈 크로스' 센서에 의한 11점 고속 AF시스템을 장착하며, 최대 5스텝의 강력한 손 떨림 보정기구도 탑재할 것이라고 올림푸스한국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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