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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SPN 야구팀, '1박2일' 부산사직구장 공식사과

최종수정 2008.09.22 16:54 기사입력 2008.09.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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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 MBC ESPN 야구팀이 '해피선데이-1박2일' 부산 사직구장 촬영과 관련,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MBC ESPN 야구팀은 22일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대 롯데전 중계방송 중 언급된 일부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야구팀은 "모 프로그램에서 진행하고 있던 사직구장 내야석 촬영장면에 대한 설명 중 '관중이 자리에 못들어갑니다'라고 언급했던 장면은 조사 결과 안전요원이 자리를 찾는 관중에게 해당좌석을 안내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회에 방송된 해당 장면은 동시간에 발생한 일이 아니라 경기직전에 녹화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야구팀은 "MBC ESPN 야구팀은 선수와 관중이 원활히 호흡할 수 있는 경기장 환경 조성을 위한 구단 측의 미흡한 준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며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어떠한 악의도 없었음을 밝히며 이후 일련의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1박2일'은 지난 19일 '부산에 가다'편 촬영을 위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를 지연시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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