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김장훈, 기관지염으로 입원···스케줄 전면 취소

최종수정 2008.09.18 23:53 기사입력 2008.09.18 23:28

댓글쓰기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김장훈이 기관지염으로 18일 서울 동부이촌동 모 병원에 입원했다. 하루 앞두고 있던 여수 콘서트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김장훈은 기관지염에 과로가 겹쳐 향후 당분간 그 어떤 활동도 하지 말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날 입원도 엄밀히 따지자면 재 입원인 셈. 지난 15일 건강에 이상을 느껴 잠시 입원했다가, 18일 퇴원하는 길에 건강이 악화돼 다시 입원한 것이다.

한 측근은 "지난 명절에 아이들과 함께 '신기전'을 관람했었는데, 그때도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힘들어했다. 바로 입원했었다가 내일(19일) 여수 콘서트가 있어 18일 오후2시에 퇴원했다. 그러나 제대로 걷기 조자 힘든 상황이라 재입원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병원 담당의는 김장훈의 과로가 심각하게 누적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측근은 "사실 지난 서해안 페스티벌에서 쓰러졌을 때, 의사가 활동을 잠시나마 중단할 것을 권했었다. 그러나 이후 전국투어를 강행하면서, 다시 악화된 것 같다. 이번에는 반드시 당분간 쉬어야 할 것 같다. 일단 다음주 스케줄은 전면 취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은 19일부터 21일까지 여수시민회관에서 3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었다. 김장훈 측은 2000여 관객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공연 취소 소식을 알렸다. 이후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nomy.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