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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JP모건, "우린 문제없어"

최종수정 2008.09.16 11:22 기사입력 2008.09.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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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사의 최고경영자들이 직접나서 미 금융시장 대혼란 사태에도 불구, 자신의 회사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직원들의 동요를 막고 고객들의 이탈 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아침 JP모건과 씨티그룹의 최고경영자들은 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과 사내연락망을 통해 대해 현재 회사의 자금사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JP모건의 투자은행부문 공동대표인 스티브 블랙은 이번 이메일에서 "우리의 최우선 사명은 고객들에게 JP모간은 안정적으로 영업중이라는 사실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고객들이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않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씨티그룹도 자사 직원들의 동요를 막고 고객들의 발을 묶어두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씨티그룹의 비크람 판딧 회장은 자신의 명의로 보낸 이메일에서 "씨티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안정적인 자산 수탁고와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분산효과로 인해 낮은 금융조달 비용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동안 씨티그룹은 중요한 자산들을 잘 관리했다"며 "자본과 유동성은 안정적이고 고객들에 대한 책임도 잘 달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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