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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비리' 의혹 주공 전·현직 78명 적발

최종수정 2008.09.12 07:49 기사입력 2008.09.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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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임직원들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주공 임직원 39명과 퇴직자 9명, 토목설계업자 4명, 국가기술자격증을 불법 대여한 업체 기술자 26명 등 총 78명을 개발정보 사전유출 등 각종 비리혐의로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주공 현직 직원 9명과 퇴직자 5명 등 31명을 입건, 4명을 구속하고 27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나머지 직원 30명에 대해선 기관통보 조치했으며 토목사와 건축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불법 대여해준 업체 기술자 17명은 면허정지 처분토록 국토지방관리청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된 전·현직 임직원들은 뇌물수수 및 문서손괴, 변호사법 위반, 국가기술자격증 명의 불법 대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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