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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IPIC, 해외투자 400억弗로 확대

최종수정 2008.09.12 01:30 기사입력 2008.09.1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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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외 새로운 분야에도 투자

아부다비 국제석유투자공사(IPIC)가 해외 투자자산 규모를 현재보다 3배 많은 400억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11일(현지시간) IPIC의 카뎀 알 쿠바이시 사장은 지난해 이미 해외 투자자산 규모가 14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앞으로 5년간 약 400억달러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IPIC가 집중해 왔던 석유가스 분야는 물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새로운 분야가 무엇이 될 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지난해 IPIC는 110억달러의 해외 투자자산 규모를 5년에 걸쳐 200억달러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IPIC는 세계 5위의 석유수출국인 아부다비 정부를 대표해 세계 각국의 석유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해 왔다. 한국의 현대오일뱅크(최대주주) 등 다양한 국제 석유회사에 지분을 보유한 IPIC는 최근 빠른 속도로 자산규모를 늘리고 있다.

한편 최근 영국 '맨체스터 시티' 축구팀을 인수하면서 세상의 관심을 모았던 아부다비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자가 IPIC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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