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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김혜수와는 다른 정마담 선보이겠다"

최종수정 2008.09.08 16:26 기사입력 2008.09.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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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혜수와 다른 정마담 선보이겠다"

강성연이 8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타짜'(극본 박형진ㆍ연출 강신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강성연은 "영화에서 김혜수 선배님이 한번 보여줘서 '어렵지 않겠나'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하지만 그것은 장점도 될 것 같다. 우리 '타짜'는 영화나 원작 만화와 다른 부분이 있어 저도 거기에 맞춰서 연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영화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정마담의 내면을 보여줄 것이다. 남자에 대해 상처가 깊은 인간적인 정마담에 포인트를 맞춰볼 생각"이라며 "영민(김민준 분)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이고 순애보적이지만 아귀와 판을 벌일 때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정마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성연은 또 "정마담이 매일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어 일주일에 3~4번은 운동을 다닌다"며 "어머니가 올림픽 나가냐고 하신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촬영장에 올때도 매번 시상식에 오는 기분이다"라고 웃으며 "우유와 고구마 밖에 못 먹어 너무 힘들다. 사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스타일인데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소화해야 한다. 올림픽 출전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영만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한 드라마 '타짜'는 도박판에서 벌어지는 승부사들의 세계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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