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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印중앙銀 총재 금리 최하 0.5%P 인상

최종수정 2008.09.08 14:22 기사입력 2008.09.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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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RBI)이 지난 5일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면서 인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스탠더드 차타드(SC) 은행은 두부리 수바라오 RBI 신임 총재가 루피 약세와 물가 상승을 동시에 견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외환보유고를 풀기보다는 통화 정책을 통해 유동성을 조절하리라는 분석이다.

토마스 하르 SC은행 선임 외환 투자전략가는 수바라오 신임 총재가 인도의 기준금리를 최하 0.5%포인트 인상해 9.5% 이상으로 인상하리라 관측했다. 하르는 현재 인도의 물가는 12%를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임 수바라오 총재는 전임 야가 베누고팔 레디 총재보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중요시하는 '매파'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수바라오 총재는 지난달 2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도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억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고 말했다.

하르는 "인플레이션이 12%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면 기준금리가 인상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 방법이 외환보유를 푸는 것보다 루피화를 지지하기에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러 대비 루피화 가치는 지난해 12.2% 올랐으나 올해 들어 11.8% 하락하며 지난해 상승폭을 대부분 까먹었다. 지난 5일 달러ㆍ루피 환율은 달러당 44.66루피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이후 최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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