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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타타 '나노' 생산 예정대로 진행될듯

최종수정 2009.01.20 19:15 기사입력 2008.09.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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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벵갈주 시위대와 보상대책 합의

인도 타타 모터스의 세계 최저가 차량 '나노' 생산 계획이 예정대로 웨스트 벵갈주 싱구르에서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그동안 '나노' 생산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던 현지 주민들이 웨스트 벵갈 주정부와 나노 생산과 관련한 보상 대책에 합의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노 공장 건설 반대 운동의 선봉에 섰던 야당인 트리나물 국민회의당은 웨스트 벵갈 주정부와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나노 공장 건설로 토지를 빼앗겼던 주민들에 토지가 되돌려지고, 일부 농민들에게는 보상금이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나물 국민회의당측은 3일 간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제 타타 모터스가 싱구르 공장에서의 나노 대량 생산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타타는 현재 거의 완공 단계에 이른 싱구르 지역의 공장에서 이르면 오는 10월께부터 나노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위가 벌어졌던 웨스트 벵갈 주는 1971년부터 이래 38년 동안 공산당이 집권해왔으며 반 기업 정서가 강한 지역이다. 웨스트 벵갈 주정부는 고용 창출을 위해 타타 모터스 공장 건설을 유치했으나 주민들 반대로 곤혹을 치뤘다. 지난달 말 타타 그룹의 라탄 타타 회장은 나노 생산 공장을 웨스트 벵갈 주에서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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