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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 붕괴

최종수정 2008.09.08 11:40 기사입력 2008.09.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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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다 상승 개장한 원·달러 환율이 개장 후 1100원 밑으로 떨어졌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주에 비해 2.2원 오른 1120.0원에 개장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 1092원까지 저점을 찍고 오전 9시 27분 현재 109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패니매, 프레디맥에 대한 미국의 구제금융 소식과 증시 호전 등이 외환시장에 심리적 안정을 불러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9월 위기설의 핵심이었던 9일, 10일의 외국인 대규모 채권 만기 도래와 11일 쿼드러플데이, 11일 외평채 발행 등의 이슈에 대해 확인하는 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원·달러 환율의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패니매와 프레디맥 관련 뉴스와 증시 안정이 외환시장에서도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1080원까지는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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