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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이진욱, 성대모사-능청 연기로 예능 다크호스로 부각

최종수정 2008.09.08 00:06 기사입력 2008.09.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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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탤런트 이진욱이 예능프로그램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주부터 SBS 일요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중인 이진욱은 엉뚱한 행동과 말로 선배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으며 특유의 엔터테이너 기질을 선보이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았던 이진욱이 ‘패밀리가 떴다’에서 선보인 무기는 각종 성대모사와 이중인격 연기. 되지도 않는 성대모사를 자신의 특기라 주장하며 끊임없이 해대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고, MC 유재석을 은근슬쩍 놀려 먹는 재미도 쏠쏠했다.

7일 방송분에서 아침식사 당번으로 정해진 이진욱은 성대모사를 해달라는 유재석의 주문에 주저없이 전도연과 안성기 등의 목소리를 흉내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것이 없었다. 유일하게 비슷했다면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했던 유재석의 상황 모사였다.

주위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곧 성대모사에 도전한 이진욱은 급기야 박예진의 목소리까지 모사하는 등 어지간히 재미를 붙인 모습이었다. 이로써 첫 출연과 동시에 에이스로 떠오른 ‘천데렐라’ 이천희를 제치고 명실상부한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았다.

식사 당번을 함께한 유재석은 방송 생활 하면서 이런 출연자는 정말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 사상 최강의 천적을 만난 유재석은 “나보다 말 많은 사람은 처음”이라며 당황하는 표정을 드러냈다.

이진욱은 이날 방송분에서 유행어까지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아침식사로 제첩국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걱정이 앞서는 유재석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걱정 붙들어 매세요”를 연발한 것. 4차원적인 행동을 일삼는 이진욱이 제첩을 잡으러 가는 동안 “대체 너의 정체는 누구냐”며 고개를 젓자 연신 ‘걱정 붙들어 매라’는 말만 반복한다.

이어 식사 시간에는 마치 자신이 혼자 준비한 것처럼 꾸며 유재석을 놀려 먹었다.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에 유재석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주인공 카이저 소제”라며 그의 연기를 극찬(?)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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