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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고객을 잡아라"

최종수정 2008.09.07 11:00 기사입력 2008.09.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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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대표 남용)는 5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트(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리는 ‘메종 오브제(MAISON&OBJET) 2008’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메종 오브제’는 가구, 소품 등 홈 인테리어 관련 유명 업체들과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키워드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LG전자는 제품 전시, 판매 증대보다는 디자인,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최상위 프리미엄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전 트렌드의 키워드로 ‘에코-쉬크(Eco-chic)’를 제시했다. ‘에코-쉬크’는 자연친화적 라이프 스타일인 ‘그린 리빙(Green Living)’을 구현하기 위해 고효율·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기술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겸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시크한 홈 인테리어 컨셉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코 쉬크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250평방미터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 ▲이상적인 집으로 향하는 통로 ▲깔끔하고 상쾌한 에어컨 공간 ▲정원 속 파티 느낌의 주방 ▲규방스타일의 거실 ▲자연처럼 깨끗하고 푸른 세탁 공간으로 이어지는 5개 테마 공간을 연출했다.


부스 내에는 세계 최초로 듀얼 스팀 방식을 적용한 스팀세탁기, 투명한 물결 무늬 유리 디자인을 적용한 스탠드형 에어컨, 사진 교체가 가능한 아트쿨 액자형 에어컨, 가전제품 제어는 물론 날씨, 의상 정보 등을 알려주는 정보 거울 등을 전시했다. 전체 부스 전시 및 디자인은 메종 오브제 ‘트렌드 포럼’ 진행자의 한 사람인 넬리로디(NellyRodi)와 공동으로 작업했다.

더모트 보든(Dermot Boden) LG전자 CMO(Chief Marketing Officer,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LG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스타일의 조화를 통해 가전업체에서 라이프 스타일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콘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LG브랜드의 감성적 요소를 더욱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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