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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전기·수도·가스 민영화 없다"

최종수정 2008.09.05 14:46 기사입력 2008.09.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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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5일 "국제노동기구(ILO)에서도 전기·수도·가스는 민간으로 넘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면서 민영화 하지 않을 뜻임을 재차 강조했다.

임정책위의장은 한국노총과의 간담회에서 이와같이 밝히고 "가격이 소비자에게 불리하지 않도록 낮게 하는 것을 연구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공기업들은 사회간접자본(SOC) 부분에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면서 "공기업들이 해외의 SOC에 투자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공기업 개혁과정에서의 인원감축과 관련 "이것을 소극적 구조조정이라 하는데 1차원적인 것"이라면서 "똑같이 투입해서 싸게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정책위의장은 "우리나라가 한국형 상생·협력의 노사모델을 만들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미래지향적 시각에서 노조가 참여해 앞길을 개선하는 모델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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