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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박건형 "'바람의 화원' 문근영과 선의 경쟁"

최종수정 2008.09.10 22:57 기사입력 2008.09.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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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박건형이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 상대역이었던 배우 문근영과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형은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제작발표회에서 "문근영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말했다.

"'댄서의 순정' 제작 발표회도 이 장소에서 진행했었다"고 말문을 연 그는 "문근영이 전화 통화에서 '잘 해보자'고 하기에 '네가 잘 돼야지'라고 말했는데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그는 이어 "문근영은 나보다 먼저 촬영하고 있었다"며 "열심히 하니 많이 응원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해신'의 강일수 PD와 '주몽'의 송일국이 만난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의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대서사극이다.

극중 박건형은 고구려의 숙적인 부여의 왕 대소왕(한진희 분)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부여의 왕족 도진 역을 맡았다.

도진은 매사에 신중하고 냉철한 성격을 지닌 무사로 대소왕의 신임을 받아 비밀암살부대 '흑여양성소'에서 최강의 '흑영'으로 거듭난다. 연(최정원 분)을 사이에 두고 무휼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이다.

한편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방송될 '바람의 나라'는 4일 스페셜 방송 후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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