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김숙-힐 5일 베이징서 만난다

최종수정 2008.09.04 04:29 기사입력 2008.09.04 04:29

댓글쓰기

북한이 영변 핵시설 복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핵 6자회담의 한국측 수석대표인 김 숙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오는 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만나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미국을 방문중인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3일(현지시간) 힐 차관보와의 회동 후 "김숙 본부장과 힐 차관보가 베이징에서 만나 현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 북한 핵문제가 어려운 상황에 들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한국과 미국)는 과잉대응을 해서는 안되고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조했다.

한편 힐 차관보는 이날 이 당국자와의 만남에서 북한의 핵시설 복구 움직임에 대해 "힘든 상황(tough situation)에 들어가는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