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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항공업계 올해 52억불 손실 전망"

최종수정 2008.09.03 23:59 기사입력 2008.09.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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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항공업계가 고유가에 따른 연료비 부담 증가 등으로 올해와 내년에 각각 52억 달러와 41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3일 밝혔다.

죠반니 비시냐니 IATA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52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비시냐니 회장은 "내년에는 유가가 1배럴당 110달러, 항공연료가 1배럴당 136달러로 전망되고 성장세도 여전히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업계는 41억 달러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달 20일 호주 시드니 회의에서는 올해 손실이 61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국제유가의 하락에 힘입어 예상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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