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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128.9㎡ 1순위 '선전'

최종수정 2008.09.03 22:52 기사입력 2008.09.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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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에서 첫분양에 나선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1순위 청약이 미달됐다.

우남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C-14블록에 공급한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의 3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결과 119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0건이 접수, 693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크기별로는 128.9㎡가 233가구 중 23가구가 미달해 90.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145.2㎡는 316가구 중 258가구, 176.1㎡는 167가구 중 150가구가 미달됐다.

건설업계는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1순위 청약이 미달된 것은 학교용지 확보에 따른 경기도교육청의 사업승인 취소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겠다는 언론 보도로 실수요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수도권 대형 아파트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점에서 악화된 부동산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평가다.

우남퍼스트빌은 김포한강신도시의 첫 분양이라는 기대감과 인근 시세보다 3.3㎡당 200만~300만원 저렴한 평균 1060만원대의 분양가로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것으로 분석된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기존 상담 결과 2, 3순위를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아직 대기 실수요가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돼 4일과 5일 있을 2, 3순위에서 무난히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은 4일 2순위, 5일 3순위를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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