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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PD와 트러블 많았지만, 이젠 이해한다"

최종수정 2008.09.03 17:54 기사입력 2008.09.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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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이영자가 방송국 PD들의 고충과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케이블채널 tvN의 '180분-나는 PD다'에 출연하면서 PD란 직업의 어려움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는 것.

3일 오후 서울 삼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180분' 기자간담회에서 이영자는 과거 방송을 하며 실수를 했거나 구설수에 올랐던 일들을 떠올리며 "저는 PD와 트러블이 많은 연예인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이영자는 "하지만 내가 PD의 일을 하면서 PD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며 "연예인은 작품을 촬영하면 끝이지만 PD와 스태프는 연예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해 마무리 해야 되는 고된 직업이다"라고 PD들의 고충을 대변했다.

그는 또 "사실 얼마전 현재 출연중인 '택시' 촬영차 베이징에 갔다가 PD와 싸워서 방송을 그만둘 뻔 했다"며 "하지만 이젠 그 당시 PD가 옳았었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PD를 따라줬어야 했단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영자는 "직접 방송을 제작하면서 피디 뿐 아니라 작가, 스태프 등 모든 방송관계자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 방송 자체 뿐 아니라 사람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점이 큰 소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영자, 김경민, 이윤석, 이찬 등이 출연하는 '나는 PD다'는 능력있고 자질있는 PD가 되기 위해 섭외, 기획, 취재 등 모든 것을 스스로 처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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