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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풍림산업 상대로 집단분쟁 개시

최종수정 2008.09.03 17:11 기사입력 2008.09.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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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허위광고를 한 풍림산업을 상대로 집단분쟁조정정차를 개시하기로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3일 의정부에 소재하는 회룡역 풍림아이원 아파트 소유자 104명이 풍림산업이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발코니 폭을 허위 광고해 분양했다고 주장해 소비자기본법 제68조에 따라 집단분쟁조정절차로 개시하기로 지난 1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풍림산업은 지난 2004년 10월25일부터 회룡역 풍림아이원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실제 26평형 97세대만 발코니 폭이 2.3m이고, 34평형 300세대는 2.05m인데도 분양광고물에서 두 평형 모두 2.3m 광폭 발코니로 설계됐다고 광고해 부당한 광고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경고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부터 15일간 같은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10월 말경 조정 결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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