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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최고 헬리콥터 업체 '유로콥터'와 MOU

최종수정 2008.09.03 16:38 기사입력 2008.09.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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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총장 오명)는 3일 세계최대 헬리콥터 산업체인 유로콥터(Eurocopter)와 차세대 헬리콥터 개발사업의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협정을 맺었다.

이날 오 명 건국대 총장과 노버트 듀크로(Norbert Ducrot) 유로콥터 수석부사장은 건국대 행정관 화상회의실에서 공동연구를 약속하는 MOU(양해각서)체결식을 진행했다.

세계 헬리콥터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유로콥터는 그동안 한국 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교두보 마련을 추진해왔다.

유로콥터는 이번 산학협력협정을 통해 연구인력을 건국대 국제 회전익항공기 R&D Hub 연구소(소장 유영훈 교수)에 파견해 건국대와 함께 차세대 헬리콥터 개발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영훈 교수가 이끌고 있는 건국대 국제 회전익항공기 R&D Hub 연구소는 기존 조지아공대 CASE 연구소와 프랑스의 오네라(ONERA), 독일의 DLR에 이어 유로콥터까지 아우르는 R&D 국제 허브를 구축해 헬리콥터 국책개발사업과 정찰용 무인 항공기 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프랑스와 독일 합작의 회전익 항공기(헬리콥터) 개발 생산 업체인 유로콥터는 27종류의 각종 헬리콥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5년 기준 전세계 98개국에 군용 헬리콥터 3,737기와 민간 헬리콥터 3,221기를 납품한 세계 최대 회전익 항공기(헬리콥터) 기업이다.

유영훈 국제 회전익항공기 R&D Hub 소장은 "유로콥터와의 산학협정을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국내 헬리콥터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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