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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12월 증시 상장

최종수정 2008.09.03 17:34 기사입력 2008.09.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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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주식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LG파워콤이 오는 12월 증시에 상장될 전망이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기업공개(IPO)를 위해 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주식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파워콤은 우리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거래소가 예비심사청구서에 대한 심사 결과를 통보하는 데까지는 통상 두 달여가 걸리며, 이후 금융감독원에 신고서 제출, 기업설명회(IR), 공모 등의 절차를 감안할 경우 상장 시기는 12월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회사인 LG데이콤은 상장이냐, 바로 합병이냐를 놓고 고민을 해왔다가 최근 상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2대 주주인 한국전력이 김쌍수 사장 부임후 한전이 보유한 LG파워콤 지분 43.1%(5175만5200주)를 상장에 맞춰 매각키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LG파워콤의 1대 주주인 LG데이콤이 한전 보유 지분을 사들일 경우 LG데이콤과 LG파워콤간 합병이 가능하다. LG파워콤의 주주는 LG데이콤(45.43%), 한국전력공사(43.13%), SK텔레콤(5.00%) 등으로 구성됐다.

LG파워콤은 자본금 6000억원(액면가 5000원), 지난해 매출액 1조1096억원, 영업이익 447억원, 순이익 255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장외시장에서 1만15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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