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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강원대에 약초원 설립

최종수정 2008.09.03 14:40 기사입력 2008.09.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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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강원대학교 산학협력 협정식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대학과 함께 약초원을 설립하고 한방화장품 소재에 대한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은 3일 안전한 국내산 한방 자원의 확보와 연구를 위해 강원대 농업생명과학 대학과 약초원 설립 조인식을 갖고 2011년까지 한방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강원대 농장내 3300㎡(1000평) 규모로 '아모레퍼시픽 약초원'을 조성하고 약 200여종의 국내산 한방 약재를 재배한다.

재배, 수확, 포장 등 전단계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GAP(Good Agriculturual Practices)체계를 도입해 유기농 재배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가진 국내산 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업체관계자는 "최근 약재 수입개방으로 외산 약재가 대량 수입돼, 중금속이 다량 함유된 저금 한약재가 범람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한방 원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약초원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또 업체는 약초원 설립과 함께 국내 한방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토종 한방 자원 보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옥섭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 부사장은 "향후에도 고급 국내산 한방원료만을 사용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웰빙 한방화장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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