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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필립 카뮈 회장, 벤 버바이언 CEO 선임

최종수정 2008.09.03 12:17 기사입력 2008.09.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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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카뮈 알카텔-루슨트 신임 회장
알카텔-루슨트 이사회는 10월 1일자로 필립 카뮈를 회사 비경영(non-executive)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벤 버바이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버바이언 신임 CEO는 알카텔-루슨트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게 된다.

필립 카뮈 신임 회장은 프랑스 출생 미국인으로, EADS 공동 CEO를 역임하며 회사를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으로 이끈 바 있다.

현재 다국적 미디어 그룹인 라가르데르의 공동경영 파트너로 재직 중이며,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자문 회사인 에버코어 파트너사의 파트너도 맡고 있다.

버바이언 신임 CEO는 네덜란드 출생으로, 2002년 2월부터 2008년 6월 1일까지 브리티시 텔레콤(BT)의 CEO로 재직했다. 1997년 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에 합류한 후 경영 이사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네덜란드 KPN의 통신 자회사인 PTT 텔레콤에서 9년간 사장 겸 관리이사, 알카텔의 전신인 ITT에서 근무했다.
벤 버바이언 알카텔-루슨트 신임 CEO


알카텔-루슨트 이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필립 카뮈 신임 회장과 벤 버바이언 신임 CEO는 통신업계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알카텔-루슨트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카뮈 회장은 “도전이 많은 만큼 기회도 많은 통신업계에서 알카텔-루슨트가 전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버바이언 CEO는 “방대한 자산과 훌륭한 인재를 보유한 선도적 기업인 알카텔-루슨트의 CEO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에 놓인 도전과 과제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주주와 고객 및 직원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버바이엔 CEO는 프랑스 파리 알카텔-루슨트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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