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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위기설, 실체없는 공허한 현상"

최종수정 2008.09.03 11:51 기사입력 2008.09.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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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3일 '9월 위기설'을 일축하면서 근거 없는 위기설 유포에 우려를 표시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현재 일부에서 나도는 금융위기설은 현실과 전혀 다른 얘기"라며"오히려 금융위기설을 유포하는 것이 이 나라 경제를 어렵게 한다"고 밝혔다.

윤상현 대변인도 "9월 위기설은 실체가 없는 공허한 현상일 뿐"이라면서 "일부에서 과장된 설로 현 경제 현실을 외환위기 시절과 비교하며 경제 불안심리를 부채질하는 일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또 세제개편안에 대한 야당의 공격에 반박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회의에서 "9.1 감세조치와 관련해 재원이 어려워지고 국고가 바닥나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있는데 그런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5조∼6조원 정도의 감세가 이뤄지는데 올해만 해도 10조여원의 세수가 증액된다"면서 "중요한 세원 발굴로 세수가 잘 걷혀 감세로 인한 국고의 바닥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박희태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감세안은 지난 정권에 의해 터뜨려진 세금폭탄으로 파탄된 경제를 재건하고 피해받는 국민을 구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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