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국외대, '중국어대·일본어대' 신설

최종수정 2008.09.03 11:28 기사입력 2008.09.03 11:28

댓글쓰기

한국외대(총장 박철)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글로벌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캠퍼스에 국내 최초로 중국어대학, 일본어대학을 신설한다.

한국외대는 지난달 28일 열린 동원육영회 이사회에서 이 같은 학제개편안을 확정했다고 학교측이 3일 밝혔다.

현재 동양어대학 중국어과(85명)와 일본어과(85명)를 각각 별도의 중국어대학(110명), 일본어대학(85명)으로 설립, 200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외대는 새로 출범하는 중국어대학과 일본어대학을 언어전공, 문학전공, 지역학전공으로 특성화된 단과대학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중국과 일본은 국제사회의 중심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글로벌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두 단과대학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8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동양어대 몽골어과(20명), 용인캠퍼스 우크라이나어과(20명) 신설, 기존 터키어과에 아제르바이잔어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글로벌경영대학(140명), 사회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56명)를 신설한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