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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소환조사

최종수정 2008.09.03 11:20 기사입력 2008.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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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3일 동양메이저의 한일합섬 인수·합병(M&A)에서 드러난 각종 의혹과 관련해 현재현(59) 동양그룹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3일 검찰에 따르면 부산지검 특수부(최세훈 부장검사)는 지난달 현 회장에게 검찰 출석을 통보했으며, 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검찰에 출두해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현 회장을 상대로 한일합섬 M&A 당시 LBO(차입매수) 기법을 적용하게 된 경위와 한일합섬 측에 인수기업으로 동양메이저를 추천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검찰은 LBO 방식으로 한일합섬을 인수해 주주에게 1800억여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배임)로 지난 7월 추연우 동양메이저 건설 부문 대표를 구속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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