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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국내증시 英·獨·日 보다 안정적

최종수정 2008.09.03 12:00 기사입력 2008.09.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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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불안과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주요 선진국 증시에 비해서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KRX)가 3일 발표한 '주식시장 변동성 현황'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유가증권시장이 1.48%, 코스닥시장이 1.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변동성이 각각 1.45%, 1.38%였던 것에 비해 각각 0.03%포인트, 0.0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KRX는 이 같은 변동성 흐름은 국내증시가 주요선진국 증시에 안정적임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주요 증시 가운데 중국(2.81%), 홍콩(2.35%) 등 8개 증시가 국내 증시보다 변동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일본(1.82%)과 독일(1.53%), 영국(1.50%) 등 선진국도 다수 포함됐다.

반면 미국의 변동성은 국내 증시보다 낮은 1.48% 수준이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엔비씨더스가 변동성 8.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파브코(8.56%), 휴리프(7.49%), 남광토건(7.4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선 LJL에너지가 8.65%로 변동성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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