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코트라, 내년 4월 부품소재 전시회 개최

최종수정 2008.09.03 11:00 기사입력 2008.09.03 11:00

댓글쓰기

코트라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코트라는 내년 4월 킨텍스에서 일본무역진흥회(JETRO)와 공동으로 부품소재 역견본시를 개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역견본시는 일본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필요한 부품에 대한 견본을 전시하고 해당 견본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을 모집하는 전시회다.

내년에 열리는 역견본시에는 글로벌기업 및 일본 중견기업 3~40개사와 한국 부품·소재 수출업체 150개사가량이 참가할 예정이다.

역견본시는 지난 4월 방일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총리가 부품소재분야 한-일 협력을 합의한 이후 구체적인 협력방안 중 하나다.

코트라와 제트로는 지난 40년간 매년 정기협의회를 개최하면서 양국의 경제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우리나라의 대일 무역적자는 작년 299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올해 1월~7월 대일무역적자가 이미 201억달러를 넘은터라 올해 무역적자 300억달러는 확실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부품소재를 수입하여 제품을 만들고 제3 국으로 수출하는 산업구조기 때문에 수출이 늘어날수록 대일 수입도 늘어 무역적자폭은 더욱 확대된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