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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터넷익스플로러 기다려"

최종수정 2008.09.03 10:26 기사입력 2008.09.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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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기반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 출시

구글이 웹브라우저를 선보이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 아성에 도전하고 나섰다.

구글코리아는 오픈소스로 구성된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선보인다고 3일 발표했다.

구글 크롬은 영어, 한국어 등 43개 언어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로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단순하고 최신 웹 기능을 구동하는 핵심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구글 크롬은 여러 웹브라우저를 띄워놓고 작업을 하다 하나의 브라우저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모든 창이 닫히지 않는다. 또한 이 웹브라우저는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차단하도록 개발됐으며 악성코드가 침투해도 컴퓨터 전체가 아닌 해당 브라우저의 탭만 영향을 받는다.

검색도 편리하다. 구글 크롬에서는 인터넷 검색과 방문페이지 보기, 즐겨찾기 추가 등을 모두 주소창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크롬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브라우저로 개발자들이 이 기술을 활용, 또 다른 웹브라우저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웹브라우저는 윈도 사용자들을 위해 베타 버전으로 배포될 예정으로 해당 사이트(http://www.google.com/chrom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글은 앞으로 매킨토시, 리눅스 사용자들을 위한 웹브라우저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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