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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 for CEO-호주 속 유럼 멜버른

최종수정 2008.09.03 11:17 기사입력 2008.09.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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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시드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시드니가 복잡하고 흥미로운 오락거리가 많은 도시라면, 멜버른은 이에 비해 다소 보수적이고 세련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빅토리아 주의 주도인 멜버른은 도시 건설 초창기에 이탈리아나 그리스 출신의 많은 이주자들로 구성된 다민족 도시로 시내에는 각 국의 특색있는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페스티벌에서는 각양각색의 민족의상을 볼 수 있다.

시내를 달리는 트램(시가전차)으로 더욱 비좁게 느껴지는 도로와 거리에는 언제나 차와 사람으로 붐빈다. 1835년 이주가 시작된 이래 현재 약 320만의 인구가 형성되었으며, 호주에서 가장 유럽적인 도시로 불려진다.

멜버른 여행의 시작점으로 불리는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은 멜버른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리는 대표 여행지다.

특히 고풍스러운 노란색 건물이 인상적인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은 많은 젊은이들의 약속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수년이 흘러도 가장 기억 속에 남는 추억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광활한 자연이 주는 감동을 느껴보지 않고는 호주 여행을 거론하기 어렵다.

멜버른 여행자가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멜버른 남서쪽 1백 킬로미터에 위치한 토키(Torquay)에서 시작해 포트 캠밸(Port Campbell)로 이어지는 약 2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해안도로이다.

깍아지른 절벽, 기암괴석, 숲으로 둘러쌓인 구릉들과 함께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이름 그대로 장관이다.

해안도로에는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바위의 개수와 모습이 예수님의 12제자 같다고 하여 12사도상(The Twelve Apostles)으로 불린다.

이 바위상들의 아름다운 풍경은 한낮에도 일품이지만 일몰은 세상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룬다.

김미경 하나투어 여행마스터

◇여행메모
△상품: '풍경속 낭만여행' 멜버른/시드니 6일
△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용 / 매일 출발
△가격: 209만원부터
△문의: www.hanatour.com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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