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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식품안전 위생점검 실시

최종수정 2008.09.03 11:15 기사입력 2008.09.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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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연휴전인 9월12일까지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식품안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과 선물용 식품을 중점 품목으로 정해 이들 제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업체와 이를 유통·판매하는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소규모 식품판매점까지 전방위 감시활동을 펼친다.

중점 점검대상 품목은 한과류, 떡류, 두부류 등 제수용품과 다류, 식용류, 조미료, 김, 젓갈류, 햄, 소시지 등 선물셋트를 비롯 각종 농·수·축산물 등이다.

서울시는 업체에 대한 중복점검과 지역편중을 피하고 점검의 효율을 기하기 위해 기관별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의 청탁·압력 등 자치구 점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간교차 시민합동 점검'도 실시한다.

이번 민·관 합동단속반은 공무원 135명, 소비자단체 위생감시원 235명 등 총 370명이 101개반을 편성해 활동을 펼친다. 25개 자치구에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의 강남·강북 농수산물검사소는 서울시내의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수산물 수거 검사물량을 대폭 늘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위해우려 식품은 시중유통을 신속히 차단해 시민들에게 공급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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