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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활성화로 기업맞춤형 인재 육성"

최종수정 2008.09.03 10:54 기사입력 2008.09.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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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나서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가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학장 최수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홈네트워크 가족회사 세미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부산캠퍼스는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업들을 초청, 기업과 기업, 기업과 부산캠퍼스간의 다자간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場)을 마련했다.

부산캠퍼스는 또 산학협력 기업들과 '가족회사' 운영을 더욱 견고히 하기로 하는 등 학교와 기업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가족회사'는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업을 '가족'처럼 여기자는 취지에서 새롭게 정립된 개념이다.

부산캠퍼스측은 가족회사에 대해 대학은 가족회사를 통해 기업에 장비공동활용, 재직자 향상 교육, 대학 연구 인력 등을 지원하고, 가족회사(산학협력 기업)는 대학에 현장실습과 인턴쉽, 장학금, 장비 및 기자재 기증, 취업 기회 제공, 실무자 초청 강의 등을 제공해 양자간의 동반 성장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기업들이 부산캠퍼스 측에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를 요청하면 부산캠퍼스는 이를 적극 수용해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TranSpec: Transfer Specification)' 등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형식이다.

이같은 가족회사 운영을 통해 부산캠퍼스는 대우조선해양(전기전자 분야) 등의 대기업과 (주)코콤 등과 같은 홈네트워크 전문업체에 학생들을 배출하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부산캠퍼스 관계자는 "가족회사 운영으로 학교와 기업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졌으며 이를 교육시스템에 반영해 학생들의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 개최로 학교와 가족회사간의 결속력이 더욱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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