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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올 겨울 둘째아이 출산

최종수정 2008.09.03 10:21 기사입력 2008.09.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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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왼쪽)가 지난해 딸 샘 앨렉시스를 낳은 직후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시의 모습. 오른쪽이 부인 엘린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아내 엘린이 두번째 아기를 가졌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www.tigerwoods.com)를 통해 "올 겨울 (첫째 딸) 샘에게 동생이 생긴다"면서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스웨덴 출신 모델 엘린과 결혼한 우즈는 그동안 많은 자녀를 갖고 싶다고 얘기해 왔다.

우즈는 "무릎부상으로 많이 실망한 대신 샘이 자라는 것을 지켜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아버지로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뭐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전했다.

우즈는 이어 "지난달에는 두바이에 설계한 골프장 이벤트에도 참석해 골프장사업에도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베이징올림픽의 수영 영웅 마이클 펠프스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과도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US오픈 우승 직후 왼쪽 무릎 수술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은 우즈는 투어 복귀시기에 대해서는 "내년초부터 연습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둘째 아기의 출산 등을 고려할 때 내년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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