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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청탁' 유한열 공범 2명 기소

최종수정 2008.09.03 10:00 기사입력 2008.09.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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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열 전 한나라당 상임고문의 국방부 납품 청탁 의혹 수사와 관련, 검찰이 유 전 고문의 공범으로 알려진 한모(51)씨와 김모(68)씨를 구속 기소했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광준)는 유 전 고문에게 D통신업체 이모 대표를 소개해주고 납품업체 선정을 돕는 대가로 5억5000만원을 받도록 한 뒤 이를 나눠가진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이들을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한씨는 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 선대위 직능정책본부 유관단체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김씨는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정책특보로 각각 활동한 바 있다.

검찰은 이 돈이 정치권 로비 등에 쓰인 정황은 포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27일 유 전 고문을 구속 기소했으며 현재 행방이 묘연한 이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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