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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원자재구입론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도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원자재 구입자금을 업체당 최고 5억원까지 지원해 준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연장시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대출 영업점장 금리우대 한도에 0.4%포인트를 추가해 최고 1.4%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마이너스통장으로 이용할 경우 한도 약정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등 대출지원 후 해외원자재구입자금 결제를 위한 외화 송금시에도 환전 수수료의 50%를 할인해 준다.
농협 관계자는 "최근의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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