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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주, 선별적 매수 시기다"

최종수정 2008.09.03 08:56 기사입력 2008.09.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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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코오롱, 동양메이저 등 최근 그룹주 하락이 과도한 수준이며 선별적 매수 시기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상헌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9월 위기설과 맞물려 IMF와 같은 유동성 위기가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으로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무작위식으로 그룹 전체 주식이 과도하게 하락했다"면서 현재 시점은 선별적으로 매수 시기라고 진단했다.

매수할 만한 종목으로는 두산 코오롱 동양메이저 한솔제지 이수화학 SK CJ 등이 꼽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들 종목이 20% 정도 기술적 반등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이후에는 거시변수 위주의 증시 하락 리스크를 점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환율이 오르는 상황에서 자산가치 하락 우려와 그룹 성장 기대감에 대한 거품이 해소되는 측면이 있지만 현금 흐름 관점과 그룹 전체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유동성 위기로 몰릴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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