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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장관, 대구지역 추석 물가점검

최종수정 2008.09.03 11:30 기사입력 2008.09.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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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성수품 가격점검 및 상인대표와 간담회 개최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은 3일 오후 김범일 대구시장과 함께 대구의 최대규모 재래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추석 성수품 21개 중점 관리품목 가격을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추석절 물가안정을 당부했다.

이날 원 장관은 대구 칠성종합시장 내 칠성시장과 대구청과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을 일일이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대구시가 발행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건어물과 과일, 축산물 등 여러 제수용품도 직접 구매했다.

이어 시장내 화원식당에서 대구시장, 대구상인연합회장 및 종합시장내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 간담회를 개최, 추석 물가안정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고,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달 26일 부산 구포시장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급등으로 인해 국내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의 물가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이뤄졌다.

서영백 기자 ybse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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