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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35시간에 걸친 작업으로 성모마리아 문신을 새겨 넣은 스위스 남성은 다음주에 싱가포르와 상하이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첫 선을 보이는데 이어 올해 3차례 사람들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스위스 남성은 이번 거래의 조건으로 죽은 뒤 문신이 그려진 피부를 떼어내 다음 구매자에게 넘겨주는데 동의했다.
매매를 알선한 스위스 취리히의 한 갤러리 주인은 사람의 문신이 예술품 수집가에게 매매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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