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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산책' 뮤비서 우에노주리와 호흡?

최종수정 2008.09.03 08:17 기사입력 2008.09.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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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이지형이 일본의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와 호흡을 맞췄다.

이지형의 2집 수록곡 '산책'은 우에노 주리의 영화 '나오코'의 영상을 사용하기로 최근 결정됐다.

당초 '나오코' 측은 수많은 가수들을 물망에 올려두고 제휴를 고민했으나, 상큼한 느낌의 '산책'을 들은 후 영화의 이미지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곡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영화 '나오코'는 아픈 추억을 가진 친구 사이인 천재 마라토너와 매니저 사이의 사랑을 다룬 청춘 영화로, 깨끗한 화면과 맑은 스토리가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나오코'의 화면으로 제작되는 '산책'의 뮤직 비디오는 케이블 TV와 온라인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달 26일 뮤직비디오 촬영시의 타박상과 31일 공연에서 입술이 찢어지는 사고까지 겹쳐, 2집 활동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된 이지형은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유어 러브'는 물론 '산책'까지 동시에 알릴 수 있게 되는 호재를 만나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또한, 31일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한 2집의 수록곡들은 지금까지 이지형의 모든 작품에서 진일보한 대중적인 작품이라는 호평을 얻은 바 있어 앨범의 순항이 예상된다.

한편 이지형은 현재 입술 부상의 통증이 완화되어 어느 정도 말은 할 수 있는 상태지만, 가창시에는 입을 크게 벌리게 되므로 상처가 다시 악화될 수 있어 당분간 라이브 무대는 펼치기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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