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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부산 감만 터미널, 최우수 터미널 선정

최종수정 2008.09.03 07:51 기사입력 2008.09.0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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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부산 감만 터미널

대한통운 부산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이 부산항에서 가장 생산성이 우수한 터미널로 선정됐다.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3일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의 전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상반기 생산성 평가'에서 대한통운 감만 터미널이 최우수 터미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터미널로 선정됐다.

대한통운 부산 감만 터미널은 지난 상반기 1개 선석에서 40만 개 이상의 컨테이너를 처리, 가장 높은 생산성을 기록했다.

또 회사는 올해 기존의 18열 컨테이너 크레인을 22열 형으로 교체, 하역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월 30시간 이상 단축했으며, 부두 내 컨테이너 운송에 사용되는 야드트렉터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해 운행시 소모 시간을 월 60시간 절감했다.

이밖에 40피트 또는 20피트 컨테이너 두 개를 동시에 들어올릴 수 있는 트윈 스프레더라는 장비를 도입, 매월 3240개의 컨테이너를 더 처리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기존 보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빈 컨테이너 장치방법을 변경, 14% 이상 컨테이너 보관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중국·일본 등 인접국과의 치열한 선사 유치경쟁에서 부산항의 지리적인 장점과 항만의 현대화·운영 노하우를 통해 항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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