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총리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농산물 거래동향을 보고받고 가락시장내 무·배추 경매장, 과일상가, 직판시장 등을 둘러본 뒤 인근 식당에서 상인들과 조찬을 함께 하면서 서민생활 안정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가락시장 방문은 추석맞이 민생점검 활동의 일환으로, 한 총리는 오는 5일에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내주에는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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