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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등 이통사 목표가 일제 상향<우리證>

최종수정 2008.09.03 07:04 기사입력 2008.09.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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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의 최근 마케팅비용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 추세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의 목표주가는 종전 26만원에서 27만원으로 올렸으며, KTF는 3만3000원에서 4만원으로, LG텥레콤은 98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각각 변경했다.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통신주 특히 이동통신주식이 최근 약세장의 대안으로 우뚝 섰다"며 "이는 그간 이동통신 수익성에 큰 걸림돌이었던 마케팅비용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향후 마케팅비용이 충분히 통제될 수 있어 이통사의 수익성 개선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다는 시장의 자신감이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8년과 2009년 이통사의 예상실적 역시 각각 상향 조정했다.

SK텔레콤의 2008년과 2009년 EPS는 종전 전망치 대비 각각 7.6%와 2.5%씩 올렸다. KTF EPS는 133.8%와 23.7%씩 상향했으며, LG텔레콤 역시 18.1%와 15.7% 확대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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