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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사경 '낯뜨거운 전단' 살포 21명 검거

최종수정 2008.09.03 07:13 기사입력 2008.09.0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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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뜨거운 전단지'를 뿌린 사람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서울시는 지난 5월16일부터 3개월간 시내 유흥가와 인접 주택가에서 특별사법경찰들이 단속을 벌인 결과, 선정성 전단을 살포한 혐의로 21명을 검거하고 불법전단 4만6000여장을 수거했다고 3일 밝혔다.

특사경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불법 퇴폐 전단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며 "비디오방, 노래방, PC방, 찜질방 등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 주변에서 유해 환경을 없애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사경은 심야시간대에 청소년 통행금지 및 제한구역 10곳을 점검한 결과 입·출구의 통행금지 및 제한 표시가 지워져 있거나 안내판이 없는 경우가 있었다며 시설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강남 유흥가와 주택가 일대를 돌며 선정성 전단을 직접 수거하는 등 청소년 유해 환경 제거에 관심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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