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中 4분기 경제성장률 9.5% 전망

최종수정 2008.09.03 06:53 기사입력 2008.09.03 06:53

댓글쓰기

중국의 올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9.5%에 그쳐 최근 4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정부 리서치기관인 국가정보센터의 주바오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9.5%를 기록, 올해 전체 GDP 증가율은 10%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증가율이 9%로 더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4개 분기 연속 둔화된 경제 성장세를 회복하기 위해 최근 대출정책을 유연하게 운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웹 사이트를 통해 "대출 정책을 좀 더 유연하게 운용해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억제 사이에서 균형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민은행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다양한 충격을 견디기 위해 정부가 대출 정책을 유연하게 운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히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대출 제한 정책을 여전히 유지하겠지만 대신 유연한 운용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주바오량 이코노미스트는 무역흑자를 줄이는 것이 정부가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밝히며 통화정책이 그 기본틀을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무쌍 미녀' 김연아, 쌍꺼풀 점점 짙어져…물오른 미모 공개 '무쌍 미녀' 김연아, 쌍꺼풀 점점 짙어져…물...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