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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페일린 선택은 '도박'-LA타임스

최종수정 2008.09.03 06:54 기사입력 2008.09.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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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러닝 메이트로 선택한 새라 페일린에 대해 언론의 화살이 집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페일린에 대한 언론의 공세가 멈추지 않을 경우 매케인은 페일린 카드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2일(현지시간) 매케인 후보가 4일전 부통령 후보로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를 지명했을 때만 해도 각광을 받았으나 이제는 거의 도박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페일린이 전통적인 어머니상에서 임신한 고교생 딸을 둔 어머니의 이미지로 바뀐데다 알래스카 주지사 시절 여동생의 전 남편을 해임시키기 위해 주 경찰청장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등 권력을 남용했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

뒤늦게서야 매케인 진영에서는 페일린에 대한 검증에 나섰으나 이는 사전 검증시스템에서 이미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신문은 페일린을 둘러싼 놀라운 일들이 추가로 드러날 경우 매케인 후보가 힘든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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